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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 책 , 유튜브 , 경험/기존 책 , 유튜브 , 경험52

어떤 책을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 타이틀 리스트 -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 나를 불편하게 하는 책을 읽자 - 꼼꼼하게 읽지 않아도 괜찮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필요한 것을 얻었다면 책을 덮자 ‘재미’라는 요소 읽혀야 좋은 책 ‘의미’가 더 붙어야 한다. 일단 읽혀야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책을 이리저리 굴리면서 재미있는 부분을 찾고 그때 느긋하게 읽을 준비를 하면 된다. 책이 나를 기다려야지 내가 책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 무언갈 얻고자 책을 읽는다면! 피와 살이 되는 책을 골라야 헛수고를 하지 않는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생각한다. - 특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 - 책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나? - 많은 어려움 중 가장 중요한건? 자신에게 필요한 능력이나 정보가 무엇인지 생각한다. - 최근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주제나.. 2020. 12. 26.
책 읽는 습관 만들기 타이틀 리스트 - 손이 닿는 어디든 책을 둔다 - 귀가 후 어느것을 시작하느냐에 따라 - 시간을 보낼 것인가, 나의 시간으로 만들 것인가 손이 닿는 어디든 책을 둔다 개인적으론 딴짓의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책을 읽기로 결심했고, 나를 발전시키겠다고 생각했기에 그렇지 않은 것들은 가능한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남학생들은 온라인 게임 때문에 학업 성적이 여학생들보다 뒤처진다는 뉴스가 있었다. 어른도 마찬가지로. 거실에 무심히 걸려 있는 TV 때문에 지금도 어디선가 책을 통해 교양을 축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뒤처지고 있다. 내 인생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면, 내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면 책과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책은 종이책을 읽어야 한다는.. 2020. 12. 25.
영상이 넘쳐나는 요즘, 그럼에도 왜 책을 읽을까요? 타이틀 리스트 - 책을 읽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 정신이 맑아진다 - 나를 변하게 해준다 책을 읽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되고 무언가에 흔들리기 보다 차분하게 유지할 마음의 여유를 얻게 된다. 독서를 전략적으로 일상에서 실천해 나가는 ‘생활형 독서’로 만들자 책은 나의 아름다운 삶을 보장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무의미한 TV시청, 그보다 더 무의미한 스마트폰 들여다보기 등으로 인생의 시간을 갉아먹던 내가 극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30권 정도 읽었을 때는 잡념으로 가득했던 머릿속이 맑아졌다.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었다. 누군가의 눈치를 볼 일이 사라졌다. 책 속의 여러 넓은 세상을 경험하면서 내가 겪는 크고 작은 어려움은 덤덤히 넘기게 되었을 수도 있고, 무덤덤해지고, 심.. 2020. 12. 24.
당신의 독서는 소비인가요 투자인가요? 타이틀 리스트 - 소비를 위한 독서, 투자를 위한 독서 - 읽었다고 끝은 아니다 -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할까? 소비를 위한 독서, 투자를 위한 독서 독서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하나는 취미로서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기 위한 독서이고, 하나는 자기계발을 위해 지식을 얻으려는 독서다. 전자를 ‘소비의 독서’, 후자를 ‘투자의 독서’라 책에서 표현한다. 내면과 감정을 환기시킨다는 측면에서 취미로서의 독서도 긍정적이다. 하지만 현실에 직접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독서를 선택했다면 투자의 독서를 먼저 하고 소비의 독서를 그 후에 하기를 권한다. 다가올 미래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가 상이해진다. 시간을 소비로 채운다면 다가올 미래는 잔고 없는 통장과 .. 2020. 12. 23.
과식으로 인한 커다란 시장, 식품산업과 제약산업 타이틀 리스트 - 식품산업과 제약산업 - 과식이 창조한 새로운 시장 식품산업과 제약산업 제약회사들은 새 약이 이미 시판되는 약보다 조금이라도 더 효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 사실은 새로 나온 약이 이미 시장에서 팔리는 약보다 효능이 나쁠 수도 있다. 실제로 그렇다고 본다. 약국을 하시는 부모님이 몇 번 약을 팔 때, 안타까워하는 일이 있다. 사람들은 광고에 현혹되어 신약을 사간다. 하지만 그 약은 기존에 있던 약에 비해 비싸고 직접 사용해본 사람들과 본인들의 경험을 통해 신약의 효능이 기존 약에 비해 떨어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약이 아무것도 먹지 않았을 때보다 효과가 있다는 것만 증명하면 된다. 과식으로 입은 피해가 클수록 심각한 건강 문제에 시달리며 결국 비싼 의료산업의 소비자가 된다.. 2020. 12. 22.
여러분은 광고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시나요? (식품광고에 대해) 타이틀 리스트 - 광고 - 엄마와 아이 - 음료수 산업/수분 섭취/탈수/설탕 광고 우리 모두 영양과 관련된 선택을 할 때 마비 증세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혼란은 대개 식품산업이 조장하거나 창조했다. 상품이 팔리려면 다른 상품과 구분되어야 하는데, 상품을 차별화하기 위한 끊임없는 광고가 진실을 모호하게 만드는 것이 소비주의 문화의 문제다. 그렇게 해서 혼란이 생기면 더 많은 마케팅 기회가 주어진다. 식품 라벨에 ‘자연natural’이라는 단어를 넣는 것은 건강 후광 현상을 이용한다. 소비자들은 ‘자연’이라는 단순한 용어로 식품의 건전함이 보장되므로 라벨을 읽거나 칼로리를 계산하거나 출처를 조사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 ‘자연’이라고 딱지가 붙은 상품에는 인공 재료나 살충제, 유전자 조작 재료가..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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