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화, EPS (electric power steering)
- 파워핸들(파워 스티어링)
- EPS (electric power steering)
전동화, EPS (electric power steering)
국가들의 정책으로 인해 자동화의 전동화가 조금씩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30~40년부터 가솔린 차량의 판매를 그만두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차량뿐 아니라 차량의 많은 부품들은 이미 전동화과정을 거쳤습니다.
차량의 많은 부분에 DC모터가 사용되고 (윈도우, 와이퍼, 자동차 시트 조절, 등등)
2022.06.14 - [정리, 공부/자동차, 친환경차] - 직류전동기(DC모터) 원리 + 장단점 + 자동차에서의 활용
그 중 하나가 핸들조절 방식의 전동화 입니다.
핸들 또한 기존의 유압방식에서 전기모터와 와이어의 사용으로 개선되었습니다.
파워핸들(파워 스티어링)
기존의 핸들 조절 방식을 파워핸들 (파워 스티어링)이라 부릅니다.
핸들 조작을 조작하면
--> 엔진 연료 펌프의 유압이 가해져
--> 유압시스템이 핸들 제어를 돕기에 보다 가볍게 핸들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엔진이 꺼지면 핸들 꺾기 어려웠습니다.
EPS (electric power steering)
EPS = 전선으로 핸들과 차량 바퀴를 구동하는 모터 연결법 ~ Power by wire
기존의 유압식에서 연결 프레임 대신 와이어가 들어가고
웜기어 등의 파트에 기어, 모터, 센서가 들어갑니다.
센서의 역할 = 핸들 각도를 전기적으로 측정 -> 측정한 각도를 EPS모터에 보냄 -> 핸들 각도 기준으로 바퀴를 돌림
기존 파워 스티어링의 엔진오일 펌프, 펌프와 기어박스를 연결하는 배관 등이 필요없다. -> 50여개에서 20여개로 구성부품도 적기에 제조공정에서 단가를 낮추고 + 가벼워짐 + 조립 간편
운전자가 조작하는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을 감지해 스티어링 휠을 회전시키고자 하는 방향으로 보조 조향력을 가해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
EPS는 별도의 기계장치 없이 모터를 제어하는 ECU(Electronic Control Unit)의 프로그램 조작에 의해 차량 속도에 따라 조향보조력을 적절히 제어함으로써 고속시 차량 안정성과 저속시 조향용이성을 제공 = 속도에 맞춰 무게를 조절해준다 (느릴 때 가볍게, 빠를 때 무겁게)
ECU는 VCU (vehicle control unit), MCU (motor control unit) 같은 배터리에서 전력을 받아 해당 유닛을 컨트롤하는 컨트롤러 파트 입니다.
2022.03.07 - [정리, 공부/제품 구성, 원리] - 전기차] BMS 기능 및 구성, 사양, 배터리 온도 균일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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