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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자동차 편의 관리 필수템 = 목베개, 발매트, 트렁크매트, 애프터블로우, 도어커버(발자국) 사용후기, 추천 - 더뉴아반떼 cn7

by 쉬고 싶다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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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느새 첫차로 아반떼 cn7을 구입한지 1년이 넘어섰습니다 :D

주변에 차를 잘알고 오래도록 타온 친구들이 있어,

여러 필수템 중의 필수템만 추천받아 구입해보니

상당히 좋은 것 같아

해당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차나 집을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것 없이

실용적인 최소한의 제품들만 갖고 사는 성격 상

이정도면 ,,,

필수템이라 할만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목베개, 발매트, 트렁크매트, 애프터블로우, 도어커버 (순으로 적어두겠습니다)

어언 10년을 차를 끌었고, 중고차 대리점 딜러를 하는 친구도 있기에

추천받은 제품들이라 그런가

저는 첫 사용부터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고

왜 이 제품들이 좋은지를 간략히 들어봤으니, 내용소개 들어가겠습니다 b

 

 

 

 

 

 목베개

 

 

처음으로 목베개 !

이건 음.. 유튜브 아반떼 언박싱 영상을 찍었을 때도

작년, 아반떼의 내장 베이지가 처음 나왔기도 있어서

내장 베이지에 색상이 어울리는 듯한 이 쿠션정보를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아마.. 한두분..? ㅠ)

 

 

 

 

SUV 차량들은 그래도

음.. 운전석과 보조석  정도는 추가적인 목쿠션?이 있는듯 하더라구요?

이번에 회사 업무차에서 페이스리프트 쏘렌토도 타보고

싼타페도 타보며 느낀게

오.. 생각보다 목이 편하다였고, 뭔가 받쳐주는게 있었죠..

 

그런데 음.. 세단은 없는걸까요?

친구들이 아직 아이가 없거나 결혼을 이제 막 하고 있기에

SUV 끄는 친구들은 정말 적고, 아이템을 추천해준 친구들은 ㅋㅋ 세단에 맵핑(?)하고 부르릉 팡팡 팝콘 튀기며 다니는 친구들이라 ㅋㅋㅋ

 

이 목쿠션을 추천해주었습니다 b

- 다른 목쿠션을 써보니 딱딱하거나 바쳐주지 않거나, 뭔가 불편함

- 하지만 이 목쿠션을 쓰니 딱 알맞게 폭신하게 목을 받쳐줌

 

 

 

 

단, 이번에 사용해보며 저는 하나 후회를 했습니다 ㅠ

처음에는 조금 많이 볼록한가 싶어,

그리고 아래로 조금 쳐지는 듯 하여

뒤에 끈을 꽉 조였는데

아.. 그러고나니 쿠션감이 조금 아쉬워졌습니다 ㅠ

보조석은 딱 알맞아,

타는 친구들마나 좋다고들 하고

쿠션 뭐냐 물어보기도 하는데 ,,,

 

내 운전석은.. ;ㅁ;

 

 

 

중간에 짜잘하게

차량에 들어가는 충전기 하나 :)

애들이 이거 안 달려있을때

왜 안다냐고 구박을 했었습니다 ..

뭐,, 듣기론 충전속도가 얘가 좋다고 하더군요

전력량이 많은가? 흠

 

 

요건 따로 제품 추천이 아닌,

그냥 차량용 usb 충전기? 그런거 찾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b

 

 

 

 

 카매트, 발매트

 

 

다음은 카매트 !

카마루 말고 다른 카메트도 있나 모르겠는데

워낙 유명하고 다들 무조건 듀라코어매트를 써야한다고 추천들을 하길래

왜냐 물어보니 ,,

 

그냥 발매트나

코일카매트는

뭐 흘리면 그냥 바로 끝난다고,,

차량에도 다 묻고 하기에

꼭 ! 듀라코어매트로 구매해서 쓰라고 했습니다.

 

// 카마루 또한 저는 블루맴버스나 네이버에서 구매한 것으로 아나,

같은 가격에 쿠팡도 들어와 있어 링크 달아봅니다

 

 

제품 상세설명을 보니

나름 이해는 되더라구요 ,,

오래 깔끔하게 쓰려면 조금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박스포장 깔끔히 오고

 

 

대충 접혀 오는데, 펴면 잘 펴집니다

 

 

아반떼에 사용한건

클립 같은거로 고정하는데 (다 동일하려나요?)

오.. 이거 짱짱하고 깔끔하니 정리되는게 좋더라구요

 

 

요 클립들입니다 !

한쪽은 차량에 양면테이프로 붙이고

카메트는 클립으로 찝습니다 :)

사용 설명서가 잘되어 있어서 읽고 그냥 따라하니 금방이네요 :)

 

 

차량에 맞는거 사용하시면

필요한 부분 싹싹 피해주며 구석구석 잘 커버해줍니다.

뭘 흘려도 어느정도 바닥은,, 지켜낼 수 있겠네요 ㅋㅋㅋ

 

코일이다 보니 약간의 쿠션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b

 

 

 

 

중간 턱도 딱 알맞게 씌워줍니다 b

 

 

다리 안쪽도 여유롭게 받쳐주어

뭐 마시다 튀고 해도

시트는.. 가겠지만

바닥은.. 잘 커버해주겠네요 b

 

 

 

 

 

앞좌석도

엑셀 브레이크 외에도 다른 3차원적인 공간들을 잘 반영하여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만,, 하나 아쉬운 부분은

아반떼는 트렁크나 가솔린 주입구 레버가 운전자 의자 왼편 아래에 있는데

그걸,, 덮어버리더군요 ㅠ

 

한때는 잘라내고 쓸까도 고민했지만

어쩌다 보니,, 이제 1년정도만 더 쓰면

차를 또 바꿔볼까 생각중이기에

조금만 더 참아볼까 합니다 ^~^

 

 

다시봐도

더뉴아반떼, 내장 베이지 색상은 정말 이쁜 것 같습니다 b

베이지에 하늘 라이트 ㅎ~ㅎ

 

 

클립은

대충 이런식으로 양면테이프 때다가

매트 가장자리에 띄엄띄엄 붙여주시고

이거 위치 잘 잡아야해요 ㅋㅋㅋ

테잎부터 잘 못 붙이면 조금.. 뜨더라구요 ㅠ

 

메트가 조금 떠 있으니

잘 눌러서 위치 잡은 후,

클립 위치도 잡길 바랍니다.

 

양면테이프 붙이고

메트의 음.. 바느질부분? 저기 꾸욱 눌러 끼워주면 됩니다 b

아직까지도 위치 이탈없이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트렁크매트

 

 

 

 

그리고 트렁크매트 !

트런크 매트도 ㅋㅋㅋ 그냥 대충 괜찮아 보이는거 사려 했더니

친구가 ,,,

자기가 써보니 이거만큼

뒷좌석의 물건들이 굴러다니지 않는게 없다며 추천해주어 써봤고

음.. 괜찮은 것 같아요

 

일전에 출장 다녀오며 회사차로 다녀올 때,

트렁크에 우연히 샘플을 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오.. 회전하니깐 사악 샘플 이동하는 소리 들리다

퉁 하며 벽에 자꾸 박아대서 ㅋㅋㅋ

아.. 조금 천천히 운전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음..

아반데 운전하는 동안은 그리 소리가 들리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게 오.. 트렁크매트 때문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세단이다 보니, 업무차인 SUV에 비해 코너링을 빠르게 돈 감이 있는데 말이죠

 

 

박스 비닐포장, 접혀 옵니다 b

 

 

아반떼 찍혀 있고 ㅋㅋ

요론 오돌토돌한 패턴들이 뒤의 짐이 밀리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b

분명 다른 매트들도 엄청 있던데,,

뭐가 그리 다른지 눈으론 잘 모르겠으나

흠.. 좋다하니

좋은게 좋은거겠죠

 

 

접혀 왔기에

살짝 접힌게 보이지만

짐 올리고 타다보면 금방 펴집니다 ㅋㅋㅋ

 

 

 

 

 애프터블로우

 

 

다음 애프터 블로우에 대해서는

아래의 이전 포스팅 링크에 자세히 달아두었습니다 :)

제품이 많아지다 보니,, 글이 길어지군요

 

2024.01.01 - [그 외/제품사용, 자동차, 컴퓨터, IT기기 관련] - [차량 에어컨 냄새 곰팡이 관리] 애프터블로우 직접장착 후기 언박싱 - 아이트로닉스 자동차 습기 건조기 ITBM-100 PLUS (아반떼)

 

[차량 에어컨 냄새 곰팡이 관리] 애프터블로우 직접장착 후기 언박싱 - 아이트로닉스 자동차 습

안녕하세요 ! 차량 관리 중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 냄새입니다. 여름철 에어컨을 사용하고 에어컨을 추가로 돌려, 시스템 속 습기/차서 생긴 물기를 제거해 주지 않으면 그 습기들이 곰팡이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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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자국 방지 - 도어커버

 

 

 

 

처음의 이 밑밑한 도어가 조금 달라집니다 :D

 

 

밤에 찍은건데

오.. 이건 어캐 찍은건지 색감이 다르게 나왔네요 ㅋㅋㅋ

 

 

음.. 뭐 특별한건 없습니다.

그냥 도어커버 접착 테이브 때다가 붙인거고

색감 알맞은게 다행히 있어 (같이 베이지 색상)

어울리게 잘 쓰고 있습니다 b

 

 

 

 

찾아보니

뒷자석에서 운전석이나 조수석 의자에 발자국이 남는것도 방지하기 위한..

그런 커버도 있던데

아직은 흠..

운전석이랑 조수석만 이쁘게 관리되면 된다는 판단이고

뒷좌석에서 그렇게 발로 문댈 친구들이 없으니

고거까진 필수가 아니라는 판단에 저는 제외했습니다 :)

 

 

라고 말하지만 !

이것 또한 그리 필요한가 싶긴해요 !

실은 발매트나 트렁크도 음.. 좀 불편히 쓰거나

없어도 뭐 안 흘리면 장땡인데 ! 싶지만

 

도어커버.. 이쁘네요 b

그리고 이건 선물받은거라 ㅋㅋㅋ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들어보니,

친구들이 자동차를 살 때마다 작은 선물을 해주는게

관례? 뭐라지 역사? 가 있다나

그래서 이번에 처음 차를 뽑은 저에게

한 친구가 선물해준 도어커버 였습니다 :)

 

지금은 사용하며 조금씩 끈끈함이 부족해져

끝부분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

조만간 본드를 사서 다시 붙여버릴까도 고민중입니다.

 

사용하는 중간에도 잘 떨어지는 편이더라구요

한번씩 4개 문 열어서 스윽스윽 비벼주며 떨어진 끝부분들을 붙여주었는데

어느샌가 잊었고

이제는 붙질 않습니다 :)

 

(끝에 조금 조금 !! 떨어져있습니다 :p)

 

 

 

 

요건 그냥,, 블박 무상 보증,, 박스? :D

요새는 블박도 내장형, 차량에 포함된 내용들이 많아

화질도 좋아졌다고 들어,

앞으로는 그걸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

뭔가 하나하나 아이템들이 차량에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차량 시승 리뷰 같은걸 보니,

옵션에 애프터블로우 포함 옵션도 있다고 하던데 ,,

애프터 블로우 사업도 안녕일까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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