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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효율 차이
전기에너지의 발전= 주로 화석연료를 원료로 사용: 화석연료 화학에너지 -> 기계적에너지 -> 전기에너지
전기 생산도 친환경적으로 가고자 하는 움직임: (원자력,) 수력, 풍력, 태양열 + 핵융합발전 연구/개발
원료생산부터 비교하면 효율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 (15 -> 25?)
(1)기존 내연기관 대비 (원료에서 모션까지) 에너지변환효율이 높음
= 발생열이 적고(=냉각시스템 등의 공간 차지도 줄고 = 내부 공간 확대)
+ 배기가스가 없음(발전소에서는 발생)
핵융합발전이 가능해지면 정말 친환경 + 효율 상승 기대
(2)출력(토크) 응답속도가 빠르고, 고정밀 제어가 가능함
응답속도: 내연기관(수백ms), 전동기(수ms)
(3)소음과 진동이 작다
(4)탑재 위치의 자유도
엔진 위치는 거의 정해졌지만,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대비 부속장치가 적고, power-by-wire를 통한 탑재 위치의 자유도가 높음(전선만 잘 연결된다면 위치의 자유도 어느정도 보장 + 앞으로 wireless도 이뤄지지 않을까)
전기에너지의 장점: 친환경적, 높은 에너지 변환 효율, 수송 용이
단점: 어려운 에너지 저장 (에너지 밀도, 용량, 무게 등) ~ 발전 속도가 더딘 이유
가솔린의 에너지 밀도: 약 12,200 Wh/kg -> 아래의 그림, 배터리 에너지 밀도: 약 200-300 Wh/kg
급유시간: 분 단위 -> 충전시간: 시간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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