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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Powertrain)
동력장치에서 생산한 동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시스템
동력 전달 부품만 의미 or 대부분 동력 생산 장치까지 포함하여 구분
핵심 : 파워트레인은 동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부분으로, 성능의 차별성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동력을 만들고 전달하는지에 달림 --> 점점 전동화되고 전달루트를 줄이는 방향으로 효율을 살리고자 하는 것이 트렌드로 알고 있다 :)
파워트레인의 기능은 무엇일까?
- 파워트레인은 화석연료, 전지 등의 형태로 저장된 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환하고 자동차, 항공기, 선박 등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등 동력을 부옇나느 모든 부품의 집합체다.
- 파워트레인은 엔진과 변속기, 드라이브 샤프트, 모터 등 동력을 전달하는 메커니즘 세트를 말한다.
- 전기차의 파워트레인은 동력을 만드는 모터와 전기의 특성을 제어하는 파워일렉트로닉스, 그리고 전기에너지를 저장하는 전지팩으로 구성된다. 연료를 저장하고 배출하는 내연기관차의 연료탱크는 파워트레인에 포함되지 않지만, 전기차의 전지팩은 에너지의 저장과 효율적 관리 역할까지 하므로 파워트레인 구성 요소에 포함된다.
- 배터리팩 + 3in1 system (인버터 + 모터 + 감속기) + 바퀴까지의 축
- 요새 모터는 3in1 system을 넘어 beam-axle이라는 바퀴까지의 축까지 패키징 제품으로서 생산하기 시작하는 것이.. 트렌드로 알고 있다. 즉, beam-axle (Rigid axle) + 배터리팩이 전기차에서의 파워트레인이 되겠다.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도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는 다르다.
전기차의 경우 동력을 만들고 전달하는 방식이 내연기관에 비해 간단한 편인다.
따라서 전기차 파워트레인은 내연기관차보다 구조적으로 훨씬 단순하고 부품수도 최대 80%까지 줄어든다.
원가 측면에서도 파워트레인의 비중은 전기차 부품 중에서 가장 높다 (왜냐하면 배터리와 전기모터가 포함되기 때문)
따라서 파워트레인 기술은 전기차에서 중요한 경쟁 요소로 여겨진다.
(그렇게 많은 회사들이 뛰어들고 있는 부분이고, 완성차에서도 모터를 하고, 배터리 패키징 기술 및 연구를 하고 있다.)
전기모터는 엔진보다 크기가 작아 공간 활용성이 높다. 남는 공간을 실내 공간이나 짐 공간 확장에 활용 가능하다.
차세대 전기 파워트레인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업들은 인수합병이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이 시장에서 빠르게 기술력과 마케팅망을 흡후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LG와 마그나가 그렇게 합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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