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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200 400 필름 구분, 필름 추천, 각각의 특징 + 코닥 울트라 F9 필름 카메라 - 레트로 감성 토이카메라

by 쉬고 싶다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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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닥 울트라 F9 필름 카메라 사용 후기 및 소개

- 사용하려 찾아본 필름 정보 및 특징 공유

 

 

안녕하세요 !

레트로 감성 토이카메라, 한동안 유행했다 요즘은 또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는 하나 종종 여행다니며 쓰려 구입했습니다 ~ :D

 

옛날에 이모가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많이 찍어놔 주셔서

애기 때 모습이 담긴 앨범이 있었는데 ㅋㅋㅋ

디지털화 시킨다고,, 화질 구린 카메라로 담아다가 파일화 해버렷죠 ..

조금 아쉬운 감이 있는데

 

이런 필름 카메라 하나 사서

종종 사진 찍어다 추억을 앨범화 하는거도 좋겠다 싶습니다 ~

 

 

코닥 울트라 F9 필름 카메라 - 레트로 감성 토이카메라 + 200 400 필름 구분, 구입

 

간편화 디지털화를 하지만

또 너무 삭막해지는 느낌에

레트로 감성을 쫒고 옛날 느낌, 아날로그를 또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요새는 디자인도 잘 나오니 이쁘고

또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고

나중에 앨범화 했다가

청소하다 발견하고 하면 추억 돋고 ㅎ~ㅎ

 

 

링크 사진의 옐로우는 뭔가,, 좀 구린 옛날 장난감 느낌이면

제 기준, 녹색은 그래도 요즘 느낌나는? ㅋㅋㅋ

레트로 하지만 느낌사는 색상 같습니다 ~

 

 

8만원 정도 하여 흠.. 고민하긴 했는데

여행다니며 요긴하게 한번씩 써서

사진 인화해 재미삼아 모아볼까 하여 구입했습니다 :)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쏠쏠하게 썼네요 :ㅇ

 

코닥 울트라 F9 필름 카메라 - 레트로 감성 토이카메라 + 200 400 필름 구분, 구입

 

간단히 사용법부터 확인해봤습니다 :)

여행가서 뜯어봤어요 ㅋㅋㅋ

 

 

코닥 울트라 F9 필름 카메라 - 레트로 감성 토이카메라 + 200 400 필름 구분, 구입

 

 

필름 하나 들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이런 필름은 또 어디서 구해야하려나요

필름도 요새는 가격이 쌔더라구요 ,,

막 사서 막 찍기 보다는,

정말 추억하고 싶은, 여행 마다 한두컷의 사진을 남겨보면 어떨까 합니다 :D

 

 

폰사진 (쨍하게 색감 잘 삼) - 200 필름 (더더욱 레트로 감성..?!) - 400 필름 (그 중간?)

 

코닥 울트라 F9 필름 카메라를 구입하면 C200 36장 짜리 필름을 같이 줍니다.

36장 찍는다고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24장짜리 필름을 사겠다고 다짐하며.. 필름 카메라는 중요한 순간, 한 여행을 기억할 몇 씬만 찍어보려 합니다 ~

 

상단의 필름이 400 필름에 24장 짜리,

하단이 C200에 36장 짜리 입니다.

 

저는 갬성을 중시하기에 :D

200 짜리 24장 인 녀석을 사서 종종 써보려 합니다 ~

 

36장에 24,000원

 

 

 

하나 더 덧붙이자면

200과 400은 ISO 수치로, 얼마나 빛을 많이 먹냐 혹은 빛번짐을 주느냐 입니다.

그렇기에 ISO 수치가 높을수록 야간 사진이 조금 더 색감 있게 나오고

낮의 사진이 좀 더 쨍한 색깔로 나오는 것인데

 

미러리스나 데세랄을 사용해보면,

야간에 셔터 속도를 늘리지 않고 ISO 만으로 사진을 살리기는 ,, 왠만한 값으로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 폰 프로모드 같은거도 사용할때면 5000 이상, 만은 나와야 야간 사진이 좀 분간될 정도로 잘 나오던데 ,,,)

그렇기에 필름 사진으로 야간 사진은 ,, 너무 도전하지 않길 바랍니다 ㅋㅋㅋ 필름 가격도 요새 한두푼이 아니니.. ;ㅁ;

 

(몇개 찍어보고 나중에 인화해서 확인해보고 ! 혹시라도 잘 찍게 된다면 감을 살려 찍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아무튼 !

다시 카메라 사용으로 돌아와서

하단에 셔터 등을 쏘기 위한 에너지를 채워줄 배터리를 넣어주고 (AA)

 

코닥 울트라 F9 필름 카메라 - 레트로 감성 토이카메라 + 200 400 필름 구분, 구입

 

필름을 설명 참고하여 넣어줍니다 ~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필름 돌려주는 그 감성,

오랜만에 느껴보니 이또한 하나의 재미더라구요 ㅋㅋㅋ

 

셔터음은 똑딱 거리는게 장난감 만지는 느낌도 나고 :D

여행다니며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데

또 하나의 재미 요소를 찾은 기분이랄까 ㅋㅋㅋ 좋습니다 :)

 

 

 

 

아래에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여러 필름, 필름마다 느낌이 다른 사진을 촬영하게 되기에

간단한 특징과 필름 정보를 나열해보겠습니다.

(사진은 비교용으로, 해외사이트에 올라온 걸 퍼왔습니다. 저도 몇개는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싶은, 혹하는 멋진 사진들이 있어 내용 공유해봅니다 :D )

 

엑타 Ektar 100 필름

Kodak 필름 중 ISO 값이 가장 낮다

입자가 작고(입상성 우수) 부드러우며 색깔이 굉장히 선명하다

ISO가 낮아 어두운 사진은 잘 안나온다

 

 

 

 

골드 Gold 200 필름

컬러 네거티브 필름 =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의 밝기를 비슷하게 맞춰준다는 느낌이던데 ,,

저렴한 편이며

색을 상당히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선명하며 밝은 색을 갖고 있다.

어쩌면 제가 원하는 느낌은 이 골드200과 울트라맥스 400이 근접하다고 생각됩니다.

 

 

 

컬러플러스 colorplus 200 필름

색감이 뚜렷하게 나오는 필름, 채도가 높다 (쨍하다)

싸다는 장점도 있다, 가성비 제품 !

 

 

 

울트라맥스 ultramax 400 필름

위에서 사용해봤지만, 이런 특징이 있는지는 모르고 사용했다 ;ㅁ;

파란색이 강하게 찍히는 경향이 있다 (투명하고 맑은 파란색?) 그러며 채도가 높은 쨍함이 나오기도?

연하게 발색되는 느낌도 있어, 제가 원하는 감성 사진을 찍기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36장에 24,000원 (위 링크 참조)

 

 

포트라 portra 400 필름

가장 인기있는 필름이라 한다

상당히 선명하고 부드럽게 나오는 색감을 보여준다.

너무 잘 나오는 필름 사진에, 디지털인가 생각되기도 한다. 필름의 느낌을 잃은 건 아닌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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