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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이 인체 전체에 영향을 준다 - 관리법, 장의 습도, 미생물 유산균

by 쉬고 싶다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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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 [독서, 생각이 어지러울 때] - 장의 건강, 장 내에 사는 유산균을 잘 살게 함으로써 얻는 효과

 

장의 건강, 장 내에 사는 유산균을 잘 살게 함으로써 얻는 효과

한 책을 리뷰한 유튜브 영상입니다. 장내 유산균, 미생균, 박테리아의 중요성에 대한 책으로, 면역세포의 60%가 창자벽에 있고, 우울증 비만에도 영향(변으로 확인)을 주는 장의 건강에 대한 중요

setoo0922.tistory.com

 

위는, 장의 유산균의 발달 정도에 따라 심지어 뇌까지 영향을 준다는 실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책을 기반으로 작성된 포스터 이며

장 건강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례로, 건강한 변의 섭취가 건강과 변이 망가지는 사람을 살리는 방법은 어느정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이 변을 통해 장내의 긍정적인 유산균들의 이동으로 병든 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장 관리법

장 건강한 유산균 만들기 등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픽사베이

 

 

장 미생물의 활발한 활동으로 건강해지기 위해선

  • 장의 적절한 온도와 습도 관리
  • 미생물/유산균이 번식/자라나기 위한 이들의 먹이인 식이섬유 섭취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유산균을 많이 먹어주어도 이들을 위한 먹이인 식이섬유를 섭취시켜주고

이들의 활동을 위한 환경조건을 구축해주지 않으면

그 효율은 급격히 떨어질 것입니다.

// 장 끝까지 도달해 배변활동도 돕고 유산균들의 먹이가 되는 것이 식이섬유라 합니다

 

 

픽사베이

 

 

사람에 따라 배가 따뜻한 사람 (보통 손발도 같이 따뜻하죠), 찬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장이 습하거나 건조한 사람으로 나뉩니다.

  • 체질로 인해 습해질 수도 있고 (태음인 소음인 같이 배가 찬 이들이 대체로 이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체질에 속합니다.)
  • 찬 음식을 먹으며 축축한 습이 정착하기도 하고 (대체로 겨울에 나는 음식들이 따뜻한 성분을 띤다 합니다)
  •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장 운동성이 떨어져 장이 수분을 흡수하는 수분대사기능도 저하되기에 장이 습해지기도 합니다

 

픽사베이

 

 

장이 습한 것을 알 수 잇는 것

- 배가 고프지 않은데 배가 시도때도 없이 구루룩 구루룩 물 흐르는 소리 등이 납니다.

  • 장명이라 합니다
  • 호흡을 깊게 하면 더 나기도 합니다 ㅋㅋㅋ (한때 이 소리가 재밌어 호흡을 많이 했었죠. 이제는 나지 않습니다.)
  • 배가 비어 배고픔의 소리가 위/배의 자정작용을 하는 소리라고도 하는데, 그렇게도 볼 수 잇지만 ... 달리 말하면 자정작용을 할 것이 있기에 자꾸 소리가 나는 것이기도 합니다
  • 배가 비고 고파 나는 소리가 아닌, 헛배고픔이라 하죠. 위는 비어지지 않았는데 습관적으로 혹은 스트레스성 등의 이유로 배고프다 느끼는 것을 통해, 습함으로 나는 장명을 배고픔의 자정작용 소리로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 심해지면 묽은 변이 자주 나오고, 더욱 심해지면 설사를 자주 합니다

  • 위에서 영양분을 흡수하고, 장에서 최종적으로 남은 영양분 및 수분을 흡수하는데, 이 수분 섭취 역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이겠습니다. 이러면 탈수 등의 현상도 나타날 수 있겠네요

 

 

하이닥 뉴스칼럼

 

 

 

장이 건조해지면

- 변비가 자주 일어납니다

 

건조해지는 이유

- 물을 자주 마셔주지 않으면서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커피 등을 달고 사는 사람

- 잦은 다이어트로 인해 장에 영양 공급이 잘 안되는 사람

-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져서 혈액이 위쪽으로만 많이 가고 장으로의 혈액순환이 미비한 사람

 

 

장내 습기를 조절하는 음식

- 대장 제습기 : 밤 (특히, 밤속껍질) ~ 보늬밤 ~ 장의 습을 잡아가는 역할을 한다

- 대장 가습기 : 목이버섯 (잡채, 탕수육, 마라탕? :D) ~ 배변작용 돕고 장으로의 혈액순환을 돕고 보습하는 윤장작용

 

 

픽사베이

 

 

이러한 조절을 돕는 음식도 좋겠지만

장 자체의 자정 작용에 힘을 실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간단하지만 오래도록 꾸준히 이행하기 가장 어려운 해결법이지만, 그만큼 강력할 것입니다.

 

규칙적인 식습관, 규칙적이고 양질의 잠, 유산소를 포함한 운동, 충분하고 올바른 수분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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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가능한한 좋은 생활 습관을 들여, 오래도록 건강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게 건강이라 하지 않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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