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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영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며(15-16년도)

by 쉬고 싶다 202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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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워홀을 떠났나

고등학생때 나는 영포자였다. 대학을 가기 위해, 수시로 가려 최저를 맞출 필요가 있었고. 그 최저를 수리와 탐구로 맞춰간 나다.

영어는 진작에 포기했고(5등급), 언어도 조금 잡고 있다가 포기했다.

그런데 영어 100퍼센트 수업을 하는 대학에 갔으니, 처음으로 수업때 자려고 잔게 아닌, 잠이 와서 졸기 시작했다. 영어 공부를 조금씩 계속 하기는 했지만 부족했고, 어떻게 공부할지도 모르고, 재미도 못 느꼈던 언어이자, 영어. (책도 엄청 안 읽었다 ㅋㅋ)

그래서 한번 외국을 나갔다와야 하는지를 고민하던 2학년을 보냈고, 어영부영 지내다 3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캐나다를 가게 됬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한다.

어영부영까지는 아니었나, 2학년 2학기때 캐나다 워킹홀리대이에 관심이 갔고, 찾아보며


https://m.cafe.naver.com/gocan

 

202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No.1... : 네이버 카페

2019 202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표 카페 비자 신청 자격 인비테이션 캐나다워홀 합격 후기 현지정보 cic

cafe.naver.com


캐나다 워홀카페를 알게 됐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지금은 지원방법과 뽑는 방법이 많이 바뀐것으로 알기에 이부분은 넘어가겠다. 다만, 나는 운이 좋게 그 과도기의 부분에 있었는지, 야매(?)방법으로 쉽게 워홀비자를 얻었다.

(이도 카페에서 얻었다. 정보는 역시 중요하다!)

비자를 얻는 것은 꼭 카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 정보를 정말 쉽게 챙겨준다.

비자를 얻었으면, 가서 어떻게 지낼지와 어디서 지낼지가 고민이다.

나는 캐나다의 어학원과 연결된 에이전시를 통해 홈스테이도 구하고, 편하게 캐나다로 넘어갔다. 비행기는 내가 예약하지만 캐나다에 도착해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은 이곳에서 도와준다.(어디었는지 기억 안나지만.. 대구에서 했다. 2030이었나?)

지내는 곳, 지내는 방법에 대해, 벤쿠버에 한정해 따로 얘기하겠다.

2020/01/08 - [공부해요/영어]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캐나다 벤쿠버에서 지낸 곳(15-16년도)

가장 기억나는건, 체크카드 만들기. 내가 간 곳은 벤쿠버인데, 홈쿠버라 부를 정도로 한국인이 많다. 은행에서 한국인이 있으니, 혼자가도 그리 어렵진 않을 것이지만. 도착하자마자 나를 데려가 카드부터 만들어 주었다.

내가 연결된 학원은 csli라는 학원이다. 금요일마다 액티비티로 놀러 나다닌다길래 선택한 학원이었다.

벤쿠버의 csli에서 4개월을 이수하고, 파웰리버라는 소도시로 들어가 4개월 더 공부할 계획으로 계약하고, 캐나다로 넘어갔다.

학원과 커리어에 관해서 다른 포스트에서 다시 설명하겠다.

2020/01/08 - [공부해요/영어]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캐나다 벤쿠버와 파웰리버에서의 학원생활(15-16년도)

정말 좋은 날들이었고, 추억이었고,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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