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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검사체적
기계공학 역학을 공부하다 보면
닫힌계, 닫힌 시스템 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열, 열전달, 유체, 고체 여기저기서 듣게 되는데
간단히 말하면, 우리가 궁금해 하는 범위가 무엇인가
우리가 풀이해 보고자 하는 범위가 어떻게 되느냐 이다.
우리가 궁금하고, 먼저 고려하고자 하는 범위를 검사체적으로 두고 닫힌계로 고려하는 것
전체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
특정 범위에서 시작해 넓혀가기도 하고
중요 몇 포인트만 확인 후, 전체 시스템을 이해/예상 하곤 한다.
해석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해석 툴에서 사용하는 계산 기법도 이러하다 알고 있다.
메시를 짜서 메시 마다 검사체적을 형성하고, 그 체적과 주변 체적들과의 상호작용을 계산한다.
이 계산 범위를 점차 넓히며 전체 시스템을, 전체 파츠를 해석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중점적으로 계산되어야 하는 부분은 메시가 작아지며 계산이 많이 들어간다 = 정확도가 높아진다
해석툴의 입자법도 비슷하지 않을까?
입자를 두고, 입자와 주변 입자와의 상호작용을 계산한다. 그 계산을 넓혀가며 전체 흐름을 계산한다.
시간이 지나며 입자들이 어떤 거동을 할지 판단하여 다음 스탭으로 넘어간다
시간별로 그 작업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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