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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버노트

에버노트 사용법, #4 할일 관리 방법

by 쉬고 싶다 202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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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할일 관리 방법

할일 관리하는 법은

각자의 센스랑 태그 관리법 노하우가 쌓여가면서 정리되는거 같아요.

그러니 이번건 가볍게 정리하고 넘어갈까 합니다.

유용한 태그 몇가지

제목 관리

같이 연동하면 유용한 어플

유용한 태그 몇가지

할일 관리 노트를 쓴다고 하지만

할일 관리 노트가 따로 있는게 아니다

우리가 그 쓰임으로 만드는 것이다.

표를 사용해 할일 리스트를 정리하고

그 리스트마다 할일박스(체크박스)를 넣어 일정의 달성여부를 표시하고

그 할일 리스트 노트들을 찾으려 태그 검색을 할테니, 그에 맞는 태그를 넣어 노트를 저장하고

알리미를 넣어두면 그 시간에 맞춰 알람도 오고, 노트리스트의 최 상단에 따로 표시는 이용해 계속 체크해준다.

그럼 어떤 테그가 유용한가?

가장 기본적인 것만 보자면

그 할일이 끝났느냐 아니냐에 따라 '끝'이나 'done' 등의 태그를 넣어주는 거다

그럼,

해야 할 일 = -tag:끝

처리한 일 = tag:끝

으로 검색하면 된다.

그리고 이번달에 해야할 일이나

저번에 했던 일을 확인하고자 할때도 태그가 유용하게 쓰인다.

이부분은 태그 포스팅에서 한꺼번에 할까 한다.

제목 관리

노트를 찾는데, 태그도 중요하지만

노트의 제목도 그만큼 중요하다.

할일 노트 제목에 태그에 들어갈 내용을 일부 넣을 수도 있고,

그러니 태그가 부담해야할 업무를 노트 제목과 같이 나누는 것이다.

할일 노트 제목에

날짜를 넣고 | 연계획이냐 월계획이냐를 넣고 / 제목을 넣는

이런식으로 태그에 넣어두면 좋은 내용중 제목에 넣을만한걸 골라 일을 덜어주는 것이다.

이런식이면 나중에 노트를 찾을때도 편하고 정리하기도 좋다.

연동하면 유용한 어플

알리미 기능이 있는 어플중에

할일 관리에 대해 함께 쓰면 어플이 몇가지 있다.

1. Swipes 앱

일일 일정관리를 하기 괜찮은 앱으로 보인다.

일정을 만들때 Swipes 태그를 넣어두면

자동으로 Swipes 어플로 연동이 되어

어플에서 일정을 관리하고 알람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from 프로들의 에버노트>, 자꾸 검색에서 책을 찾아다 넣어두니, 내 서재에 똑같은 책이 몇번이고 쌓이게 되니 보기 싫더라고요 ㅠ

///자세히 알고싶으신 분들은 위의 책이나 동영상도 많으니! 찾아서 보시면 됩니다 :D

다양한 연동 어플이 있다.

그런데 프로들의 에버노트는 15년도 책이다 보니, 몇가지는 서버가 종료했음에도 책에 나와있다.

그 중 하나가 선라이즈 캘린더 앱이다. 설명을 읽으며 이거 괜찮겠네 싶어 다운받으려 찾아보니

16년도에 서버를 종료했다고 한다.

카페를 몇군데 다녀보니, 모바일 아웃룩이라는 어플이 또, 괜찮게 연동된다고는 하는데,

기존의 선라이즈보다 사용성이 좀 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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