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항이란
- 회로에서 저항을 사용하는 이유
- 저항을 직렬/병렬로 연결하는 이유
저항이란
저항은 회로에서 사용되며 회로에 걸리는 에너지의 일부를 열로 빼낸다.
직렬과 병렬로 연결함으로써 회로의 전류, 전압을 나눠가진다.
회로에서 저항을 사용하는 이유
저항은 전류의 흐름을 적당하게 제한하기 위해 사용
일정한 전압이 걸렸을 때 적당한 전류를 흐르게 하는 저항 값을 선택
제품에 알맞은 전압을 가해주기 위해 저항 사용
저항은 소비하는 소자 ~ 전류가 흐르면 전력 소모, 소모된 에너지는 열로 방출
전위차가 있는 두 개의 지점이 직접 접촉했을 때, 이 접점의 저항은 ‘0’에 가까워짐에 따라 일시적으로 많은 양의 전류가 흐르게 되며, 전류가 증가하면 이 접점에서 소비되는 전력의 증가로 많은 열을 발생시킨다. 이로 인해 회로를 태우거나 손상을 줄 수 있는데, 이를 쇼트라 한다. 그래서 과전류를 방지하기 위해 저항을 달아주는데, 저항 양쪽에 전위차가 난다고 하고, 전압강하라고 표한다.
껌종이: 종이 + 얇은 알루미늄 ~ 전기흐름 & 열흐름 + 종이이니 저항 역할
정격전력 이상의 에너지가 흘렀기에 탔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저항을 직렬/병렬로 연결하는 이유
정격 전력: 저항이 파손되지 않는 최대 전력 ~ 실제 회로에선 필요 전력 보다 2배 이상의 정격 전력을 가지는 저항을 사용
저항을 직렬, 병렬로 연결하는 이유:
- 표준 저항 값에 없는 저항 값을 만들 수 있다.
- 전체 저항 값의 오차가 줄어든다.
- 전체 저항 값에 대한 정격 전력은 커진다. -> 발열 분산 효과
마치며
2022.02.09 - [정리, 공부/전기, 전자, 통신] - 캐패시터(capacitor)/콘덴서란, 회로에 왜 필요한지, 직렬/병렬
2022.02.10 - [분류 전체보기] - 인덕터(Inductor) 코일 인덕턴스란, 회로에 왜 필요한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주파수에 관계 없는 저항 + 주파수에 따라 변하는 저항성분(인덕터, 캐패시터 ~ 리엑턴스 Reactance)
이를 합한 값을 인피던스라 한다. (교류와 직류의 저항의 합, 혹은 교류에서의 저항값)
2022.02.09 - [정리, 공부/전기, 전자, 통신] - Impendance(인피던스, 온저항)이란, mismatch, 왜 중요?
인덕터와 캐패시터는 주파수 가변저항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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