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현대차 그룹의 투자 핵심 현대모비스, 전동화 전략

 

아이오닉5 전기차를 모듈 형태로 울산공장에 공급

 

현대자동차 그룹이 미국에 74억달러 투자하기로 하면서 현대모비스가 급부상 ~ 현대자동차 그룹이 추진하는 전기자동차, 수소차,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계열사이기 때문

 

현대모비스의 전기동력화 사업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이번 전동화 덕에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PE 모듈 시스템(Power Electric System)을 울산공장에 공급 중이다. ~ 차체에 전기차 배터리와 전기모터, 서스팬션 등을 완성해 공급하는 만큼 생산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PE모듈 시스템에 바디를 올리면 사실상 차 한대가 완성되는 것.

 

내연기관 차 대비 전기차의 생산 공정을 단순화할 수 있는 덕에 제너럴모터스(GM)는 ‘얼티엄’, 아우디는 ‘PPE’, 폭스바겐은 ‘MEB’등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쓰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E-GMP 플랫폼(생산성과 완성도가 뛰어나)

현대 E-GMP 플랫폼

아우디 PPE 플랫폼

제너럴모터스(GM) 얼티엄 플랫폼

폭스바겐 MEB 플랫폼

각각의 글로벌한 자동차 회사들이 각자의 최상의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각각의 부품 회사들(모터, 배터리를 포함한)은 협업하는 혹은 타겟하는 자동차 회사에 맞게 제품라인을 구상하게 되지 않을까.

 

5.17 바이든 향한 현대차 그룹 투자의 핵심, 현대모비스 급부상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517000703

바이든 향한 현대차그룹 투자의 핵심..현대모비스 '급부상'

 

 

공격적인 글로벌 영업 활동과 수주 품목 다변화, 신규 고객 확보 노력 등도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전동화 부품 매출은 2조482억원으로 분기 기준 전동화 매출이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해외 완성차 업체 대상으로 25억1700만 달러 규모의 핵심 부품 수주를 달성했다. 전년 대비 43% 급증한 수주 실적이다

 

현대모비스는 전장과 램프, 전동화 등 핵심 부품 경쟁력

 

22.01.26 “전동화 전략 통했다” 현대모비스, 지난해 매출 40조 첫 돌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1260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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