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현대차, 현대모비스. 차량 반도체 관련 협력/연구

 

5.24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아산공장 24-26 가동중단. 반도체 없다.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1052417458092498&MFA1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 아산공장, 24~26일 가동중단… "반도체가 없어요" - 머니S

반도체 부족으로 완성차 공장 가동 중단 -> 부품을 공급하는 모비스 아산공장도 가동 중단 (지난달 12-13, 19-20일에 이어 3번째)

ECU(전자제어장치), TCU(변속기제어장치)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21.10.14 현대차 글로벌 COO "반도체 자체 개발 원해"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014000048

현대차 글로벌 COO "반도체 자체 개발 원해"

 

21.12.28 삼성-현대차 차량용 반도체 협력…'고성능칩+파운드리' 유력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228000710

삼성-현대차 차량용 반도체 협력…'고성능칩+파운드리' 유력

삼성전자도 최근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자율주행 고성능 칩을 무기로 차량용 반도체 시장 확대에 나섰다. 고성능 칩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협력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관측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차량용 반도체 협력은 인포테인먼트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수급문제가 극심한 차량용 반도체는 대체로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으로, 비메모리반도체(시스템반도체)다. 수익성이 높지 않고 개발 난도도 낮다. NXP와 인피니온, 르네사스 등이 MCU를 생산하는 주요 기업으로, 생산기지는 주로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다.

최근 동남아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장 가동이 불규칙해지면서 수급불안을 가중시킨 바 있다. 업계에선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 MCU 수급도 원활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런 저가형엔 삼성이 뛰어들 가능성이 낮고, 삼성은 고성능 SSD와 그래픽 D랩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통해 차량용반도체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 시스템 확대 +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고도화로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중이다. 자율주행 시스템이 고도화될수록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하고, 차 내에서 영화를 다운로드하거나 고사양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고성능 반도체가 필수다.

 

현대차 역시 자율주행·인포테인먼트를 접목한 미래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또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가 자체적으로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의 설계가 가능해지면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를 맡아 생산하는 방식도 거론된다.

 

21.12.30 새해에도 반도체난…현대차 '적극 대비'·르노삼성 '차나 팔렸으면'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230000905

새해에도 반도체난…현대차 '적극 대비'·르노삼성 '차나 팔렸으면'

현대차의 경우 대부분의 신차가 출고까지 6개월 이상 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는 이보다 더 걸려 아이오닉5는 계약 후 출고까지 8개월, 기아 EV6와 제네시스 GV60 등은 최장 12개월 넘게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반도체 개발을 하며 반도체 생산업체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반도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생산까지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반도체 수급에 대한 전망이 내년까지 쉽지 않을 것으로 나온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과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반도체 협력을 주문하면서 양사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국지엠의 글로벌 본사인 제너럴모터스(GM)는 NXP·퀄컴·TSMC 등과 반도체 공동 개발 및 생산에 협력할 예정이다.

국내 수입차 시장의 양강인 BMW그룹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도 독일 본사를 통해 반도체 공급받는 데 힘쓰고 있다.

지프를 생산하는 스텔란티스는 폭스콘과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설계 및 생산에 대한 기술 협력, 토요타는 TSMC와 협력 체계 구축 등 반도체 수급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22.01.02 [현대차 전동화 속도]② R&D 조직 개편·생산 라인 확대..아이오닉6·GV70 나온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231000541

[현대차 전동화 속도]② R&D 조직 개편·생산 라인 확대..아이오닉6·GV70 나온다

그룹의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21년에 시작, 순수 전기차 3종(아이오닉5, EV6, GV60)이 출시, 22년에 전동차 줄줄이 선보일 예정

엔진개발센터 -> 전동화개발 담당 + 아래에 배터리개발센터

파워트레인 담당 -> 전동화개발 담당

전동화 생산 라인 정비를 위한 조치 = 아산공장의 생산 중단(1월 3일부터 4주간) / 아산공장 =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곳으로 연 30만대 수준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이를 전기차 생산 라인으로 개편하려는 것. -> 아이오닉6를 출시할 계획

다만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전기차 출고 지연 문제는 올해 풀어야 할 숙제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반도체 개발을 위해 현대모비스와 협력 중

 

22.01.1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117000093

"현대모비스, 본업 단기 회복 난망...목표가↓"-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17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와 글로벌 물류난 장기화로 올 상반기까지 본업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다행히 전동화 전략의 성공으로 괜찮았다고 들었다)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포트폴리오에 대부분 관여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 + 전동화, 자율주행, 로보틱스, PBV 등 2022 년 중 완성차에서 강조할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중심에 위치한 부품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60130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