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모으려면, 행실을 단정히, 보고 듣고 이해하고 익히는 내실을 다니는 시간을 들이세요

운이 좋지 않은 사람은 합리화를 만듭니다,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뭐가 없어서 ..

노력 않고, 찾아보지 않고, 꾸미질 않고,

상대에게 존경의 마음이 덜 해, 향/외형/옷가지/피부/건강.. 등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운이 나쁠때는 이런 걸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돈 보다 운을 벌어라’

돈은 쫒는게 아니라 하지만, 운은 사람이 조금만 움직이면 그 소운 대운 기운이 자신에게 다가온다

저는 운을 끌어올리려고 선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주변을 보면 잘 꾸미고 다니고 단정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잘 풀리는 듯했고,

뭐라도 조금 더 가지고 있거나 알고 있다는 인식과 정말 그렇다는 믿음이 생겨나고 있었기에,

우선은 외형부터 가꾸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남자라면 원하는 넓은 어깨와 역삼각형 몸매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예전에 비해 구부러진 자세를 교정하려 노력했고,

패션/의류 사이트를 들여다보며 옷 스타일을 가꿨고,

군대에 다녀오면 피부가 망가진다는 친구들의 조언을 받아 군에 있을 때부터 피부관리도 시작했고,

요즘은 어느정도 내 옷 스타일을 만들었다는 판단에 머리 스타일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외형을 가꾸다 보면, 그에 따른 효과가 생기다 보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전에 비해 얼굴이 밝아진 것 같고,

몸이 전체적으로 펴지고 자신감이 묻어 나오고,

후줄근해 보이지 않으니,

주변에 좋은 사람도 더 생기고, 일도 잘 풀리는 듯합니다.

그리고 요즘 하는 것은, 동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익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시기가 맞물린 것인지,

이번에 석사 진학을 하였고, 석사 6개월정도는 많은 내용을 공부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남은 석사 기간동안의 연구를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한 베이스 다지기.

그렇게 잊었던 내용들도 다시 정리하고, 새로운 내용들고 공부하고, 책보고, 이렇게 글로 배운 내용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요즘, 다음에 올 대운을 위한 준비를 하는 시기일까 생각됩니다.

오래전에 읽은 책이지만,

이 책의 내용 중 하나는 머릿속에서 자주 생각납니다.

운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닌, 내 행실에서 온다. (물론 정확한 단어 선택이나 어구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내가 어떤 마음을 갖고 사람들에게 어떻게 행동하는가가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운이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 책을 읽은 후로는 조금 더 각별히 남에게 행하는 내 행동을 생각하게 되고,

적어도 여유가 될 때 다른이들을 도우며 좋은 마음을 갖고 지내려 합니다.

이러한 행실이 미래의 나를 위한 보험, 투자라 생각되기에.

나는 여유로운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