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일 발전방향, 트렌드
- 코일의 종류
- 코일 절연 방법
코일 발전방향, 트렌드
수송/운송 (EV, Elevator, 고속전철 등), 이송장치(자동화 생산설비) 등 모터 자체를 장착한 상태로 움직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모터의 소형 경량화가 중요 해지고 있다 + 가성비, 원가절감
모터의 소형 경량화를 위하여 코일의 고집적화가 필수적이다. 이때 절연소재의 고절연 성, 고열전도성(열발산성), 고강도, 절연의 장기 신뢰성이 더욱 중요
모터코일을 감을 때 집적도를 높이기 위해 높은 장력으로 와인딩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속도 작업이 이루어지는데 코일의 절연피막 손상이 문제되므로 절연소재는 유연하면서 고인성과 윤활성을 가져야 한다.
코일도체의 각형화시 코일의 집적도 향상 효과 가 높아 모터의 소형/고율화를 위해 코일 각형화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많은 발전히 이루어진 상황이다.
2008년까지 각형권선 생산의 일본 독점이 강했지만, 이 시기부터 한국에서도 개발 및 도입
코일의 종류
지금도 집중권은 분리형 고정자를 만들 때 자주 사용된다.
(원통, 전체 단면에 맞는 강판을 쌓아 고정자를 만드는 것이 아닌, 치 부분만큼의 고정자 파트들을 만들고 이들을 둥그렇게 이어 전기모터 고정자를 구성한다)
2022.08.20 - [정리, 공부/자동차, 친환경차] - 전기모터, 전기차] 고정자 회전자의 코어 구성 | 고정자 코어 형태
구조적인 용어는 위의 게시글 참고
코일 점적률: 슬롯에 순수 권선(구리)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 ~ 고정자에서 자기성능을 내는 효율/파워와 연관 된다.
그렇기에 분포권 집중권의 환선 (단면이 동그란 형태의 권선)에서 각형 (단면이 네모난 형태의 권선)으로의 기술발전이 있었다.
반면 각동선이라 해도 단점은 존재한다.
각동선: 와인딩 어려움, 잘 꺾이지 않아, end turn길이가 길어진다.
End turn: 스테이터(고정자)에 권선을 꼽는 식으로 제작이 이루어지는데, 분포권도 그렇고 실질적으로 회전자에 자기적인 영향을 주는 고정자의 길이 만큼을 넘어서는 코일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엔드턴(end turn)이라 부른다.
이전에 스테이트 및 하우징에 수로부를 둘러 모터를 냉각할 때는
엔드턴의 코일부의 냉각이 많이 어려웠다고 알고 있다.
지금은 유냉, 기름을 엔드턴/코일에 분사해줌으로써 (물은 아무리 절연을 해두었다 하지만 전기제품에 쏘아보내기가 안전상의 이슈로 마땅치 않다) 직접적이고 효율적인 냉각이 가능하다.
+
액티브 파트: 고정자 코어에 겹치는 코일의 길이는 토크에 기여하는 부분
엑티브 파트를 연결한 End turn의 경우, 전류가 흐르는 통로 역할 + 전동기 출력에는 기여하지 않음 -> 전기적 연결을 위해 필요한 부분
End turns이 길면 길수록 -> 저항 커짐, 동(코일) 사용량 증가(발열량)
아래는 헤어핀 코일(각형 코일)의 간단한 제작 과정이다
공법/지그 등의 내용이 들어가지만 이는 추후 따로 언급해볼까 한다.
코일 절연 방법
절연 위치
: 고정자(슬롯, 치, 슈 등의 모든 구조의 표면적) – 절연시스템 – 코일
고정자와 코일 그리고 코일간의 사이에서 서로간의 직접적인 전기적 흐름 (손실)이 없도록 방지하는 역할
절연 종류
: 절연지 / 절연코팅(바니시) / 인슐레이터
절연지나 인슈레이터는 구동용 견인 전동기에서 많이 사용된다 하고
절연코팅은 소형 전동기나 코일간의 간섭을 방지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한다.
절연분말 ~ 절연 코팅 (바니시)
절연코팅은 바니시라 부르기도 하는데
그냥 구리전선 주변의 피막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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