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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단] 약으로 해결 안되는 목 이물감과 기침, 가래? 먼지? 해결법 - 생활, 식이요법, 몸 밸런스

by 쉬고 싶다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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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으로 해결되지 않는 목 이물감, 가래, 기침

- 가래란

- 가래가 끼는 다른 원인 5가지

 

 

 약으로 해결되지 않는 목 이물감, 가래, 기침

 

약으로 해결되지 않는 목 이물감, 가래, 기침이 있다면

몸속 어딘가 균형이 깨지면서 그 결과 목의 이물감으로 드러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목으로의 이물감으로 나타난다는 것은

다른 곳으로의 이물 배출이 되지 않아, 쉽지 않지만 차선책인 목으로 배출이 되는 것입니다.

목의 이물감이 생기며 잦은 기침이 생기기도 할 것입니다.

 

픽사베이

 

이러한 이물감과 기침은

생각보다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데,

이런 것을 보면, 몸속 균형이 깨지며 나오는 것이 확실합니다.

실제로, 제가 그런 경험을 하였고 (잦은 야근에 운동도 포기하고 잘못된 식습관을 갖다 보니 ,,)

 

픽사베이

 

식습관 개선, 생활패턴 개선,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오며

금새 개선되었습니다.

(약을 그렇게 많이 먹어도,, 해결되지 않고, 해결되는 듯 하면 조금 지나 다시 나오던 기침과 가래가)

 

 

 

 

 가래란

 

가래는

 

기관지나 폐로부터 생성되는 끈적끈적한 점액성 수분

5% 정도가 단백질, 지질, 무기질 등이며 대부분 수분

가래의 점도는 수분 함량이 적을수록 높아집니다.

가래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도 하루 100mL 정도의 가래가 분비됩니다.

 

헬스조선

 

가래라고 하는 기관지 점액은 기관지 표면을 살짝 덮어 촉촉하게 유지함으로써

기관지를 물리적 자극으로부터 보호할 뿐만 아니라 면역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어

외부 병적 요인에 대한 방어 효과를 냅니다.

 

 

단, 정상적인 상태일 경우,

가래가 너무 자연스레 넘어가고 해소되어 삼킨다는 자각도 없이, 특별한 느낌이 없고.

범람하거나 목이 막히어 이물감을 조성하진 않습니다.

 

 

호흡기 감염(감기와 같은), 기관지 질환, 폐 질환로 인해 가래 분비량과 배출량이 증가하면

목에 가래가 끓게 됩니다.

단, 위의 폐 염증 등의 원인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근시안 적인 목/폐에 국한된 것이 아닌, 몸 전체의 균형 문제)

 

 

 

 가래가 끼는 다른 원인 5가지

 

가래가 끼는 다른 원인 5가지

ㄴ 목에 가래가 끼고 기침이 계속된다고, 목만 케어할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건강 균형이 망가지진 않았나 확인 필요

 

픽사베이

 

1. 몸속의 진액 부족

ㄴ 진액 = 영양성분이 가득 담긴 몸속의 수분 = 체액, 노화과정에서 점점 고갈

ㄴ 과로, 감기, 독감, 마음 졸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진액이 줄어든다

ㄴ 목에 진액(수분)이 부족해 가래의 점도가 높아지고 목 이물감 발생

ㄴ 가래를 막고 제거하는 약을 먹는다면, 단기적으론 사라지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목 이물감이 더 심해질 수 있다.

ㄴ 안그래도 진액/수분이 부족한데, 약으로 인해 가래가 더 끈적해지기 때문

  • 충분한 수분 섭취 (이뇨작용 커피 같은 것 멀리하고)
  • 진액을 채워줄 충분한 영양분 섭취

 

픽사베이

 

2. 콧물

ㄴ 콧물이 고여있다가 뒤로 넘어가면 가래느낌 = 비염, 코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

ㄴ 전체적인 기초체온이 낮을 때

  • 코는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은 공기가 들어왔을 때, 기관지와 폐가 타격을 받지 않게, 재빠르게 원하는 사양으로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ㄴ 이런 역할이 부족해지면 맑은 콧물이 찔끔찔끔 나오게 되는데 (저도 현재 이 현상을 앓고? 있네요 :p)

  • 일상생활의 공기 온습도를 잘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과 따뜻한 물/음료 마시기

 

3. 위산

ㄴ 역류하면 식도와 후두(목)까지도 상처를 낼 수 있다. = 후두염 발생 = 목의 염증이 지속 발생으로 이물감 발생

  • 먹고 눕기, 야식(배부른 상태로 잠자기), 위산 분배를 촉진하는 술/카페인/콜라/커피 등 멀리하기

 

픽사베이

 

4. 자율신경 실조증

ㄴ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짐 >> 이러한 목 이물감 현상 발생

ㄴ 긴장을 잘 하고,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는 분들에게 주로 나타남

  • 명상 추천, 복식 호흡 추천, 멍때리기 추천

 

픽사베이

 

5. 사레

ㄴ 주스나 우유 같이 무언갈 마셨을 때, 걸림 현상 커짐

ㄴ 삼키는 기능이 저하되어, 연하기능이 떨어져 침이 조금씩 고여 있다가 목에 걸리는 느낌을 줌

ㄴ 사레 자주 걸리면, 역류를 일으켜 목을 긁어 상처를 주기 쉬움

 

 

 

마치며

 

몸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면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노폐물 배출이 되지 않고 (방귀?)

변의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이러한 독소의 배출을 위해 기침이나 가래 등의 노폐물 배출 방식의 변화가 생깁니다.

배가 나오고

지방간이 되는 등

 

몸의 균형은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요?

 

식단관리

운동 및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충분한 수면

마음관리, 스트레스관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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