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 [스크랩 & 동향/주식, 부동산, 경제] - 월수입을 늘리기 위한 단계 : 1 - 부는 근접전, 월 1000만원부터, 시간은 금이다
2024.11.21 - [스크랩 & 동향/주식, 부동산, 경제] - 월 수입을 늘리기 위한 단계 : 2 - 자신의 시간당 가치를 늘려라, 시간/금을 세공하라
2024.11.23 - [스크랩 & 동향/주식, 부동산, 경제] - 월 수입을 늘리기 위한 단계 : 3 - 본인의 특별함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시간을 나를 위해 사용/투자하라
이전 포스팅을 통해, 본인의 가치를 키우는 법을 적었습니다.
책에서는 자영업/창업을 예시로 보이며 단계를 설명하고 있으나
꼭 사장님 / 회장님이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쩌면 본인의 가치 늘림 (1~3) + 브랜딩 (4) + 시스템화 (5)가 동시에 갈고 닦아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책에서 소개하는, 브랜딩하는 법을 정리하겠습니다 :)
ㄴ 요새 자영업 브랜딩
ㄴ SNS, 유튜브 브랜딩 등 다양한 방법들도 있죠
브랜딩
브랜딩을 하는 이유
- 사람들이 나와 함께 일해야 하는 이유를 만드는 과정
- 누군가가 나라는 브랜드, 이름 아래에서 일하고자 하는 원동력?
'내' 시간 세공으로 가장 높은 값을 받는 단계가 브랜딩입니다.
높은 값을 내게 만드는 건 브랜드의 힘이지만
고객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오랜 시간 덕에 빛을 발하는 것
시간과 노력을 충분히 투자한 제품이라면 브랜드로 한 걸음 올라서게 됩니다.
브랜딩까지의 과정
- 시간과 정성을 쏟아 특별함을 만듦 (자신의 아이덴티티, 지식, 경험, 능력)
- 특별함은, 자기 시간을 온전히 자기를 위해 쓰게 만드는 원동력이 됨
- 누군가의 아래에서 ==> 개인 장사/채널/무언가를 시작
- 더 높은 가치를 가지기 위해 브랜딩이 필요
브랜딩의 방법
브랜딩의 방법
- 블로그/인스타 등을 적극적을 활용
- 새로운 채널 추가 (유튜브 등)
- 개인 브랜딩의 핵심은 채널
+
무형자산을 이용하라
잘나가는 이들을 관찰함으로써 성공이란 녀석을 살펴보라
그들이 어떻게 자신을 브랜딩했는지 살펴보라
- 부모님의 업을 따라가고, 의사 집안이 나오고 하는 것은 부모님이 일궈놓은 무형자산, 그들과 그들의 곁에 있는 성공한 이들을 보고 배우고, 덕을 볼 수 있기 때문도 있다.
- 평범한 이들에게 이러한 배움을 청할 이들은 어디있을까
- 조금 가볍고 편하게는 유튜브가 있을 것이고
- 조금 깊고 난해할 수 있는 곳은 독서일 것이다.
- 친화력이 좋고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다면, 인맥을 타고타고 당장에 도움되는 이들을 만나갈 수 있다.
- 꼭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들로부터만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니다
- 주변에도, 모든이들로부터 배울 점은 어느하나라도 꼭 있다
- 다만, 나에게 필요한, 목적성에 맞는 배움을 찾기 위해, 배움의 대상을 잘 찾아야 하는 것이다.
* 가장 빠른 배움은 훔치는 것이다
세상에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는 많다
하지만 자기 브랜딩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
방법을 모르는게 아닌, 실행을 못해서
브랜딩이 되기까지 버티고 지속하지 못해서
직접 일을 하는 사장이 아닌
진짜 사장님의 자격을 갖기 위한 브랜딩의 과정
넘쳐봐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게 있다.
책의 주인공 '인우'의 선택은 유튜브,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에 더해
세차하는 모습을 담는, 영상에 더 어울리는 분야라 생각되기에 유튜브를 추가 선택한 것이다
채널 운영, 임하는 자세
채널을 시작하기에 앞서
- 다들 유튜브를 한다 하면 이런저런 컨셉을 생각한다
- 컨셉을 고려하고
- 자극적인 영상/주제를 찾고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건 필요할 수 있겠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 자신이 오래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주제
- 자신이 재미있어 하는 주제
- 자신이 잘 아는 주제 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전에 한 책에서
- 유튜브 등의 채널을 운영할 때, 너무 고객들에게 맞추지 말라 한다.
- 다 맞춰주다 보면 자신의 색깔이 퇴색대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지쳐버리기 때문인데
- 그냥 내가 잘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걸 올리다 보면
- 그거를 궁금해 하는 누군가가 들어와 보게 되는 것이다
물론 시장성을 파악하고
블루 오션, 사람들이 많이 찾고 경쟁이 적을 만한 것을 찾는 것도 중요할 수 있지만
지속성과 전문성이 가장 중요시 된다고도 보여진다.
다만 걱정도 될 것이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노하우와 지식을 전부 알려준다면
더이상 나를 찾는 사람이 없어질까봐,
하지만, 사람들은 잊게 되고, 정보를 알더라도 직접 해내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직접 해당 내용으로 블로그를 쓰고 유튜브를 하여 밴치마킹 하는 것도 어렵고
책 속의 내용처럼, 효과좋고 쉬운 세차법을 안 다 해도, 집에서 매번 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모르는 비밀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에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비밀을 만들기까지 노력한 시간과 정성을 사기 위해 방문하는 것이다.
ㄴ 그리고, 지식 나눔은 공짜다 b 깍여 나감이 아닌 오히려 더 단단해진다
특이함이나 특별함만 가지고 있는 브랜딩은 금방 시들해진다.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특별함은 한계가 있으니깐
하지만 기술을 만들기까지의 시간과 정성을 인정받은 브랜딩은 다르다.
사랑하라
나를 좋아하는 구독자들 보다 더 많이 그들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라
책에서는 이 단계로 나아갈 때, 변화를 시작한 지 7년차가 된다고 한다.
'인우' :
우스꽝스러운 차를 하나 만들어 (얼룩지고 페인팅 되고)
- 세차 비포 에프터
- 세차 방법에 대한 비교 등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들 시작 시도
영상 편집 및 촬영 전문가에 외주를 주며 영상 퀄리티 상승
제목에 영어 추가 및 자막에 영어 추가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닌 세계로의 확장)
채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서비스 확장
세차장이지만 정비소에서 할 법한 간단한 차량 점검 및 진단기를 사용
- 정비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 문제를 파악하고 다리를 놔줄 수 있다
- 좋은 정비소 선별 (손님이 많은 곳, 사장이 나와 운영하는 곳, 피드백이 좋은 곳)
- 협력 제안 : 자신의 소개로 찾아오는 고객들은 일정 부분 할인을 해달라 (자신은 이익x)
넘쳐봐야 깨닫게 된다
'인우'가 유튜브에서 성실함
특이함 + 전문성을 보여줌으로 붐이 일어나고
그로인해 세차장은 새벽에 와도 세차를 하지 못하고 갈 만큼, 사람이 미어 터지기 시작한다.
예약을 해도 2주일을 기다려야 하고, 그렇게 고객 특히 단골들의 불만이 쌓여간다.
그만큼 예약이 어렵고 세차가 어려우니,
이를 자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며 SNS에 자랑거리 + 채널의 구독자 증가라는 선 순환도 이뤄지지만,
차가 더러워 세차를 하려는 것인데
2주 뒤에 예약이다.
2주 뒤에 비가 오거나 눈이 올 수도 있는 상황인데
세차는 더러워진 차를 계속 타다가 2주 뒤에 가능한 것이다.
즉, 작은 세차장과 부족한 하루라는 시간에, 넘쳐봐야 깨닫게 된 것이다.
브랜딩 후,
넘쳐봄으로써 깨닫는 것은
자기 혼자서는 다 담을 수 없고
혼자 꾸려나가는 사업장으로는 다 담을 수 없다는 것
즉, 진짜 사장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할 때이다.
월급을 주는 사람은, 월급을 주는 사람만의 일이 있다.
즉, 관리
= 대신할 사람을 뽑고, 교육하여 노하우를 그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시 감동을 줄 수 있는가
= 직원들과 업장의 상황, 손님들에 대한 응대 등 전반적인 일을 관리하고 통솔
업장에 갇힌 사장이 아닐, 업장을 품은 사장
자신의 손으로 전부를 할 수 없는 시기가 온다
그럴 때는 뒤로 빠지며 관리자의 길로 가는 것인데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대부분의 사장은 장사를 남의 손에 맡긴다
서빙은 알바에게, 요리는 주방장에게, 배달은 업체에게
역할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거야 당연하지만, 그 다른 사람의 손길 하나하나가 자기 업장의 모습이라는 걸 모른다
그렇다 보니, 다른 사람의 손길에 자기 손길을 묻히려 노력하지 않는다
즉,
- 자신의 열정이 묻지 않은, 열정 없는 아르바이트생이 고객을 상대하게 된다.
- 고객이 업장을 판단하는 건, 주인의 시간/노력이 묻어나지 않은 주방장의 요리, 아르바이트생의 서비스가 된다.
반면, 브랜딩으로 가야할 올바른 방향
- 시간을 내서 직원 교육을 하고
- 음식 맛과 모양의 추구하는 방향이 나오도록 주방장을 채근하고
- 업장 전체에 사장의 의지와 노력, 투자가 묻어나는 곳
마치며
책을 읽으며 많은 걸 얻었다 생각합니다.
한번 읽고
3달 정도가 지난 지금,
다시 정리하며 읽고 있는데
다시금 느끼는게 많은 느낌이에요 (북마크 해둔 부분만 읽고 있음에도 ,,)
여러분들도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도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는데
그 안에 들어있는 경험적인, 확 와 닿는 표현 및 내용들이
한번씩 머리를 댕 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포스팅은 제가 이 책을 읽고
정리하고, 작지만 경험을 조금 넣었을 뿐이에요
정리본을 읽는 것 보다
본판을 읽을 때 사람들은 저마다 경험/레벨에 따라 다르고 크게 느낍니다.
포스팅은 미리보기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b
책이름 : 돈은, 너로부터
돈은, 너로부터다
작가 :
광고인으로 사회생활을 시작 - 기획자와 경영 컨설팅 - 나만의 사업 추진 중
모든 일의 목적 = 돈과 부 였다.
책 리스트
ㄴ 돈 공부는 처음이라
ㄴ 돈의 시나리오
ㄴ 돈은, 너로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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