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 [스크랩 & 동향/주식, 부동산, 경제] - 월수입을 늘리기 위한 단계 : 1 - 부는 근접전, 월 1000만원부터, 시간은 금이다
2024.11.21 - [스크랩 & 동향/주식, 부동산, 경제] - 월 수입을 늘리기 위한 단계 : 2 - 자신의 시간당 가치를 늘려라, 시간/금을 세공하라
2024.11.23 - [스크랩 & 동향/주식, 부동산, 경제] - 월 수입을 늘리기 위한 단계 : 3 - 본인의 특별함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시간을 나를 위해 사용/투자하라
2024.11.24 - [스크랩 & 동향/주식, 부동산, 경제] - 월 수입을 늘리기 위한 단계 : 4 - 브랜딩
이전 포스팅에서
자신의 가치를 늘려, 자신의 시간당 인컴을 늘리는 법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그 가치를 극한까지 늘리는 브랜딩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이제 나의 시간만이 아닌, 타인의 시간으로 돈을 버는 법을 알 때 입니다.
시스템
보다 복잡한 형태의 사업이 더 많은 부를 가지고 오지만,
그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식과 경험,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도 필요하다.
그나마 간단하다 보여지는 프랜차이즈
- 음식점, 포토카드 부스 (인생네컷, 포토그레이, ), 카페,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 가게
앞으로 수요가 있을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나마 간단해 보이는 시스템이라도, 그에 대한 자신의 역량 또한 필수로 필요하다.
자신이 무엇을 잘 할 수 있고
어떠한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고, 아이디어가 있는지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다.
시스템은 하루아침에, 자본이 있다 해서 뚝딱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 돈이 많다면 유능한 이를 포섭해 시스템을 만들 수 있지만,
- 관련 분야에 대해 잘 모른다면 유능한 이를 선별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 소위말해 똥 밟기 좋고 사기당하기 좋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시스템은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 자신의 돈을 만드는 구조가 아닌
자신이 한땀한땀 쌓아올린 경험에서
다른사람의 시간으로 자신의 돈을 만드는 구조이다.
프렌차이즈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프렌차이즈 아이템이 붐 했다가 사라지곤 한다
마라탕도 떳었지만, 너무 많은 마라탕집, 마라 아이템들이 들어서니 이제는 그리 쏠쏠한 인컴 수단은 아닐 것이다
수원역만 가도, 메인 스트릿 주변에는 중국인 가게가 넘치는데, 죄다 마라탕이나 양꼬치다. 장사가 될까 싶다
탕후루도 붐이 일었지만
역시나 여러 사람들이 뛰어들고, 결국 별거 아니라는 생각과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요새는 많이 찾나 싶다.
요아정도 붐이 일었지만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다.
먹어본 바론,, 그냥 심플이즈 베스트라고, 베라가 더 나은 듯 하다
가격은 비싼데, 아이스크림은 적다
아이스크림 양으로만 비교하면 베라가 훨씬 저렴하다
다만, 요아정은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에 토핑이 엄청나게 올라가는데
한번 먹어보니,, 토핑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다.
나중에 가니 아이스크림은 없고 토핑만 우걱이고 있길래, 내가 뭘 먹고 있나 싶더라 (초반에도 토핑만 먹고)
그래서 한번 먹고 다신 안 찾게된 프렌차이즈 아이템이다.
카페도 프렌차이즈가 너무 많아지니, 경제가 조금 어려워지니 술렁인다
거기에 매력적인 개인카페, 대형카페들이 많이 들어서니
카페 프렌차이즈도 쉽지 않은 분위기이다.
여러 요식업 프렌차이즈는
생각보다 수입이 안나고, 혼자하고 아내랑 둘이 운영해도 적자가 심하다 하소연 하는 뉴스를 자주 접한다.
생각해보면 데이트하며 학생때나 프렌차이즈를 많이 가지
직장인이 되고 나서는 조금 특색있는 가게,
특색있고 가성비 좋은 가게,
이쁘고 맛있는 가게를 찾게 된다.
즉, 프렌차이즈가 아닌 특색있는 개인 음식점을 찾게 되는 것이다.
프렌차이즈 업체들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 보이는 이유가
이들은 창업을 하게끔 도와주고
프렌차이즈 비용을 받고, 월마다 수익을 조금 받고
물건을 납품할 곳을 늘리면 (어찌보면) 장땡인 것이다
그렇기에 창업을 하고 나서 케어를 받지 못한 프렌차이즈 업장 사장님들의 고충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광고를 적게 해준다거나
프로모션 등을 안 해준다거나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내용들을 안 해주고
혹은 너무 이벤트가 많아 직원들이 피곤해 하기도 한다 (스타벅스)
즉, 프렌차이즈를 하더라도, 창업 이후의 일은 본인의 몫이다.
그 몫을 감당할 수 없는 자에게 창업은 독이다.
잘은 모르지만
창업을 하기전에 해당 지역에 대해, 아이템에 대해 따져볼 내용들이 많을 것인데
우리나라는 퇴직하면 자영업을 해야지, 프렌차이즈를 해야지, 치킨집을 해야지,
너무 쉽게 생각한 부분이 많았지 않나란 생각도 든다.
What & How // 동업자
책에서도 '배상'이라는 인물을 보이며
위의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준다.
- 직원들에게는 What 이 아닌 How 를 알려주어야 한다.
- 직원들에게 손님을 더 끌어와라,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라, 매출을 올려랴 하는 What은 지켜낼 수 없는 요구이다
- 손님들에게 인사를 잘하고, 어떻게 할지 how를 알려주고
- 맛있는 커피를 위해 어떤 원두를 쓰고, 원두 관리는 어떻게, 커피는 어떻게 만들며, 무엇을 더 첨가할지를 알려주어야 하는 것이다.
- 즉, 사람들의 시간을 사용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알려줄 수 있는 경험 지식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고민을 동업자가 대신해주고
- 돈이 많은 '배상'은 돈만 대면 되기도 하지만
- '배상'은 말뿐인 동업자를 만나 한번 더 시원하게 말아먹는다.
나의 능력, 브랜딩이 먼저다
동업자들도 협력할 사람을 고르고 골라 함께하는 것이다
괜찮고 능력있는 동업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나부터 괜찮은 놈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은근 나 자신을 높이 값을 쳐 간과하곤 한다.
진짜 능력 있고 우수한 사람이 나와 함께할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라
나의 시스템 안에서 나를 위해 돈을 벌어줘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세우라는 것이다.
스스로 시장에서 어떠한 의미를 인정받는 것,
시스템을 구축하기 전에는 흔히 말하는 '브랜딩'이 필요한 것이다.
시스템 자동화
'인우'
브랜딩 이후 마지막은 시스템
혼자만의 시간으로 벌 수 있는 한계는 월 1억정도
그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시스템, 자동화가 필요하다
- 시간이 곧 금임을 깨닫는 것
- 시간을 세공해 시장과 교환할 자기만의 가치를 만드는 것
- 그 가치를 통해 월 1000만원 수익 달성
- 시간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
- 자신의 시간을 브랜딩해 가치를 극대화
- 시간의 최고 효용 지점에 이름
- 자기가 아닌 남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것 = 시스템
시스템,
남의 시간을 이용해 그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
- 온라인 교육 플렛폼에 강연을 넣어 내가 교육하지 않아도 교육이 이뤄짐
- 블로그에 글을 쓰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해당 내용을 찾아보는 사람들로 인해 추가로 무얼하지 않아도 수익을 얻음
- 지분을 투자한 음식점들이 확장되며 수익 확보
- 부동산, 주식 투자를 통해 수익 창출
- 부동산 구매 후 월세, 운영인 고용
- 건실한 회사 건설 & 사장 고용
다른 사람의 시간을 가져올 수 있는 이유
- 시간을 내게 준 사람들의 입장에서 나란 가치가 필요하기 때문
- 나의 브랜드가 필요하기 때문
- 세차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사람
- 기계과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사람
- 유명한 투자자가 하는 교육 플랫폼
- 그 투자자의 투자 기법이 녹아 있는 부동산 투자 사업체
- 그 투자자가 믿고 투자하는 프렌차이즈의 음식점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해선
많은 것을 새로 배워야 하고
많은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두가지를 기억하자
- 나는 결국 어떤 사람인가, 어떤 전문가인가
- 오히려 많은 것을 하지 않아야 한다
(책의 내용 중)
자동차 세차장
'카마카세' 체인점 확장
훌륭한 브랜딩은 훌륭한 무형자산을 끌어모은다
- 부동산 유튜버 : 체인점 영업장 확장 시, 부동산 추천, 토지 선택 구입 관련 일 위임 + 자신의 사업 및 유튜브에 도움이 되기에 (유명인의 토지 구입 건에 자신이 관여하였다, 현재 장사가 잘되는 좋은 자리더라, ... )
- 체인 하고자 하는 세차장 사람들 : 장사가 잘되고 브랜딩이 잘 되어 있으니, 주변에서 개인 세차장을 하기 보다, 브랜드 있는 것을 체인 받아 한다면 사람들이 알아봐주고 매출 상승
시스템을 키우는 것은 하나하나 더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빼는 것이다
- 즉, 오히려 많은 것을 하지 않아야 한다
- 뺄 수 있는 것들은 내가 알고 경험해 본 것들 중에서 나온다
하지만, 무분별한 확장은, 그 사이즈/시스템에 자신이 먹히게 되는 잘못된 판단이 된다.
책임 못 질 시스템을 가지라는 것이 아니다
ㄴ 나는 현 시스템을 안정화 시켰는가? - 내가 지금 확장할 수 있는가
ㄴ 내가 추가하려는 시스템이 나에게 독은 아닌가? (가격의 합리성, 브랜딩을 해치지 않을 가치가 있는가)
시스템을 만드는데 중요한 3 가지
1. 퀄러피케이션, 품질 관리
어떻게 동일한 품질을 확장해서 전달할 것인가
처음엔 이름값으로 잘된다 하더라도, 결국 시장은 그 이름에 걸맞은 서비스를 기대한다. 이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망한다
2. 위임
누군가의 시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시간을 온전히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젠 많은 것을 하지 않아야 한다. (다른 곳과 관리에 집중)
시간을 벌어야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다
본인 시간이 남아야 생각할 시간을 벌 수 있다
ㄴ 분점을 늘리는 것은 '인우'가 만든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판단하는 '분점 전문 부서'를 두고
ㄴ 교육하는 것 역시, 생각하는 절차와 방향대로 교육 업체에 일임
ㄴ 매장관리 CS 업체/팀 사용 (customer satisfaction / customer service - 고객 만족과 서비스, 고객센)
새로운 매장을 내는 것도, 매장에 본인의 색을 입히는 것도, 이후 지속적인 관리도 누군가에게 위임
스스로 해야되는 단 한가지 주업만 남길 것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 것을 누군가에게 위임하는 것은 위임이 아닌 내버려 두는 것 = 가치 하락, 퇴색
시스템이 돌아가기 위해, 나 대신 새로운 시스템 및 인원을 넣을 것
위임 완료 후,
남들의 눈에는 손가락 하나로 모든 일을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손가락 하나를 제대로 까닥거리는 건, 이 길을 착실히 걸어온 아주 소수만 가능
= 위임을 하더라도, 그 일을 한참 동안 보지 않았더라도, 언제든지 일의 현재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 즉각 문제점 발견 및 수정 가능
3. 세상에 적극적으로 소리쳐라
유명인들이 강연 등을 하며 자신을 세상에 알리고 브랜딩 하듯
유튜브나 채널에 출현하고 인터뷰하고 강연하고
앞으로의 확장은, '인우'라는 사람의 명성과 평판이 핵심
본질 => 브랜딩 => 시스템
마치며
책을 읽으며 많은 걸 얻었다 생각합니다.
한번 읽고
3달 정도가 지난 지금,
다시 정리하며 읽고 있는데
다시금 느끼는게 많은 느낌이에요 (북마크 해둔 부분만 읽고 있음에도 ,,)
여러분들도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도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는데
그 안에 들어있는 경험적인, 확 와 닿는 표현 및 내용들이
한번씩 머리를 댕 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포스팅은 제가 이 책을 읽고
정리하고, 작지만 경험을 조금 넣었을 뿐이에요
정리본을 읽는 것 보다
본판을 읽을 때 사람들은 저마다 경험/레벨에 따라 다르고 크게 느낍니다.
포스팅은 미리보기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b
책이름 : 돈은, 너로부터
돈은, 너로부터다
작가 :
광고인으로 사회생활을 시작 - 기획자와 경영 컨설팅 - 나만의 사업 추진 중
모든 일의 목적 = 돈과 부 였다.
책 리스트
ㄴ 돈 공부는 처음이라
ㄴ 돈의 시나리오
ㄴ 돈은, 너로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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