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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 반도체
- 시장성
안정성, 편의성 제고를 중심으로 하는 자율주행 + 배기가스 저감을 중심으로 하는 친환경차
// 배터리
전기차 제조사는 자동차의 성능과 원가에 영향을 미치는 배터리 모듈과 팩 등을 내재화하여 배터리 경쟁력을 강화
- 배터리의 최종적인 성능에는 셀을 컨트롤하며 효율을 높이는 알고리즘과 폭발 등의 사고를 차단하는 안전기술 등이 중요.
- 실제로 배터리 셀은 배터리 회사에서 때오지만, 모듈 팩 등의 패키지 및 안전기술 등은 차량기업에서 직접 하는 경우가 많다.
- 전기차 생산업체들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현재도 각 차량 기업들마다 배터리 모듈 플랫폼이 있음)을 도입하고 배터리 스펙을 규격화 하면 설계 변경 없이도 배터리 공급처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 업체와의 파트너십이 약화될 가능성
-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배터리 산업의 수혜가 예상되나, 부품 공급자 이상의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단, 배터리의 주 공급처가 전기차가 될 수 있지만, 이부분의 시장성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
- 리튬이온전지는 공급이 풍부하고 기술의 진보는 매우 더딘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배터리 기업이 전기차 제조사에 대한 우월적 교섭력을 갖기는 어려울지도
반도체
반도체 및 전자부품 산업에서 전기차가 블루오션으로 등장
- 그럼에 따라, 자동차 업계도 차량 반도체 제작 및 설계에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 (반도체 수급 난 등의 이슈도 있었기에)
- 모터, 모터용 부품, 모터 제어장치 & 전류 조절장치, 배터리, 배터리 충전장치, 보조전원 등 거의 대부분의 주요 부품에 반도체가 필요
-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되면 운행정보의 입출력과 센서 등에 더욱 많은 반도체가 소요 ~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IT기술이 접목되고 스마트카로 진화하며 자동차의 IT화 가속
시장장
시장은 중국, 유럽에서 가장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짐 --> 그래서 공장이 그곳에 많아 (배터리는,,,)
전기차는, 중국에서의 시장성은 중국 자동차 업계의 발전으로 어려워 보이고
유럽과 미국은 자국의 자동차 기업의 보호 조치가 들어가고 있다고 판단됨 (규제, 세금, 보조금 차이 등등으로)
마치며
점점 전동화(전자, 코딩, AI)가 진행되고 있지만
수소차, 전기차의 시대가 빨리 오냐 마냐는 정부/세계의 정책에 따라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구 온난화의 기온이 몇도 오를 때까지 기다릴 것이냐에 따라
2도까지 참는다 ~ 곧 전기차/수소차 비율 80%까지 맞추겠다.
4도 25년까지 50%의 수소차/전기차를 시중에 내놓겠다.
현재 우리나라는 30년까지 30% 목표
--> 단, 유럽에선 세계경제의 어려움으로 이 시기를 늦추는 발표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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