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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달] 열과 온도의 개념, 열전달의 필요 이유 열전달의 필요 이유 ​ ​ ​ 열전달은 열의 시간/공간에 대한 흐름을 배우는 과목이다. 우리는 이 과목을 전공 필수과목으로 배우고 있다. 그럼 열전달을 왜 알아야만 할까? ​ ​ ​ 우리는 자연의 무언가로부터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석유/석탄에너지 전기에너지 등, 이런 에너지들은 기기를 움직이고, 제품을 사용하는데 사용된다. 그리고 우리는 이 에너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노력한다. 왜냐, 에너지를 씀에 있어 낭비, 즉 버리는 에너지는 생기기 마련이다. 이 중 많은 에너지가 열로써 사용하지 못하는 에너지가 된다. ​ ​ ​ 그리고 결국 모든 에너지는 열 에너지로써 흩어진다. 우리가 사용 못 할 에너지로, 자연으로 흩어진다. ex) 빛도 일정하게 날아오다, 끝에서 열로써 흩어지거나, 우리 피부에 닿아(부딪.. 2020. 1. 14.
[독서]구름 껴도 맑음 정말 이쁘고 알콩달콩한 일러스트에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젊은 부부에 결혼하고, 신혼을 보내는 아름다운 순간순간을 담은 책, 읽다보면 귀여운 고양이에 나도 고양이 하나 키우고 싶다는 마음도 들고, 투닥이고 알콩달콩한 이들의 생활에 설레입니다. 구름 껴도 맑음 국내도서 저자 : 배성태 출판 : 중앙북스 2016.11.06 상세보기 '구름 껴도 맑음'도 만화, 일러스트가 주가 되는 책이기에 가볍게, 빠르게 넘어가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재미와 아름다운 일러에 금새 다 읽게 되네요 :D 2020. 1. 14.
운을 모으려면, 행실을 단정히, 보고 듣고 이해하고 익히는 내실을 다니는 시간을 들이세요 운이 좋지 않은 사람은 합리화를 만듭니다,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뭐가 없어서 .. 노력 않고, 찾아보지 않고, 꾸미질 않고, 상대에게 존경의 마음이 덜 해, 향/외형/옷가지/피부/건강.. 등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운이 나쁠때는 이런 걸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돈 보다 운을 벌어라’ 돈은 쫒는게 아니라 하지만, 운은 사람이 조금만 움직이면 그 소운 대운 기운이 자신에게 다가온다 저는 운을 끌어올리려고 선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주변을 보면 잘 꾸미고 다니고 단정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잘 풀리는 듯했고, 뭐라도 조금 더 가지고 있거나 알고 있다는 인식과 정말 그렇다는 믿음이 생겨나고 있었기에, 우선은 외형부터 가꾸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남자라면 원하는.. 2020. 1. 11.
[독서]저 청소일 하는데요? 젊은 나이에 일자리는 구해지질 않고, 하던 일은 잘 되질 않아, 어머니가 하시는 청소일을 같이 따라 나선다. 청소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인식과 시선 때문에 마음 고생도 하고,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떳떳히 밝히지 못하던 저자가 삶을 살며 느낀 바로, 적어도 더이상 숨질 않게 됩니다. 그냥 편하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느낌으로, 책도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기에 가볍게 읽을 만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저 청소일 하는데요? 국내도서 저자 : 김예지(코피루왁)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9.02.07 상세보기 저자의 상황에, 감정에 이입되어 눈물이 고이기도, 답답하면서 화가나기도 했던 책입니다. 끝에 가서는 내용이 질질 끌어진다는 느낌에 조금 지루한 감도 있었지만, 가볍게 빠르게 읽어.. 2020. 1. 11.
[독서]오늘도 예민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주변에 나보다 예민한 사람들로 피곤했을 겁니다. 주변에 나만큼 민감하지 못하고 둔감한 이들로 답답했을 겁니다. 저자는 자신을 초민감한 사람이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까지 너무도 쉽게 받아들여 다른사람의 감정을 자신의 감정에 덮어 씌워 느낄 정도로 민감한 사람. 주변에서, 부모님이 나를 민감한 사람이라 하여 그렇구나 하며 살았고, 자주 왜 이런건 느끼지 못할까, 왜 이런걸 그냥 넘어가 버릴까, 저런식으로 밖에 말할 수 없을까. 이 책에서 표현하는 둔감한 사람들에게 상처도 받고 이해 못할 상황도 겪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많은 것을 느꼈고, 여러모로 배우고 갑니다. 적지만 전체 인구의 15-20%가 민감한 사람이라 합니다. 주변에 있는 예민한 사람이 궁금할 때, 자신의 민감성을 주변인.. 2020. 1. 9.
[독서]진작 할 걸 그랬어 아나운서였던 작가가 흐르는 대로 살던 일을 그만두고, 본래 가던 길에서 이탈하며 느끼는 불안, 그렇지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가며 갖게되는 기쁨을 담은 책입니다. 김소영 저자의 책방을 열고 자신의 의미있는 책방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알게되는 내용들, 찾아가고, 둘러보는 색다른 책장들의 모습에 덩달아 신기하고 재미납니다. 책을 읽다보면, 한번쯤 나도 저런 여행을, 남다른 책장과 책방을 찾아 다니는 여행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고 김소영 저자가 연 책방을 한번쯤 들려 저자가 추천한 책 리스트의 책도 읽어보고 싶은 궁금증이 생깁니다. 진작 할 걸 그랬어 국내도서 저자 : 김소영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8.04.30 상세보기 책장이 있는 곳이 서점이든 서점이 아니든, 책장은 그 책장에 책을 꽂은 사람과 .. 202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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